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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크리스천신문 1000호 발행!

밴쿠버 크리스천신문 1000호 발행을 축하합니다. 2001년 8월에 창간되었으니 세월로 치면 20년이 넘었습니다. 한결같이 밴쿠버 교계의 든든한 동역자이며 신앙의 울타리가 되어 주신 크리스천 신문에 진심 어린 감사와 축하를 전합니다. 

초기 크리스천 신문이 발행되었을 때 각 교회당 앞에 신문을 배달 해 주신 헌신을 기억합니다. 주일 교회 정문 앞에 놓여 진 신문을 주보와 함께 교우들에게 나누어 주고 즐겨 읽었습니다. 금요일이면 마트마다 쏟아지던 수많은 신문 가운데 유독 정이 가고 손이 먼저 가던 크리스천 신문이었습니다. 

남충현 국장님의 뒤를 이어 김병진 대표님이 밴쿠버 크리스천 신문의 명성을 잘 계승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명실상부 캐나다 전역을 아우르는 유일한 크리스천 주간지로 우뚝 섰습니다. 매주 금요일 오전 어김없이 전달되는 전자 신문을 통해 밴쿠버는 물론 토론토와 에드먼턴 등 전국 한인교회의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풍성한 읽을거리와 발로 뛰는 현장감 넘치는 기사로 매주 지면을 채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교회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밴쿠버 교계의 거룩한 풍토를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또 하나의 1,000호를 발행 하기까지 캐나다 한인 교계의 역사를 올곧게 기록해 주시고 기독교 언론의 정론지가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밴쿠버 교회협의회 모든 교회와 함께 밴쿠버 크리스천신문 일천 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밴쿠버교회협의회 회장 이은진 목사

캐나다 크리스천 신문의 1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000호 발간이 있기까지 캐나다 크리스천 신문이 캐나다 서부는 물론 동부를 포함한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유일한 기독 언론으로 발전하여 사명을 다해 주시니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와 기독 언론의 궁극적 사명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복음 선포이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임 받는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특히 캐나다 크리스천 신문은 정의와 진리를 사수하는 데 타협하지 않으면서도 지역 교계, 교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밝고 긍정적인 소식 전하기를 힘쓰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교회들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앞장서 주고 계심도 잘 압니다. 그래서 1000호 발간 축하가 마지못한 일에 발린 말이 아닌 진심입니다. 참입니다! 

캐나다 크리스천 신문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신 김병진 대표님과 기자님들 축하드립니다. 힘내십시오. 계속해서 하나님 허락하신 사명에 충성하시길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뉴저지 찬양교회 노승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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