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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에 복이 되는 길

열방에 복이 되는 길

창조주 하나님은 복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제일 먼저 행하신 일이 바로 그 사람에게 복을 주시는 것이 었습니다. 복을 주신다는 히브리 단어 바라크 는 가장 크신 하나님께서 작고 작은 사람에게 그 존재의 키 높이를 낮추셔서 무릎을 꿇으시고 직접 사람에게 말씀하시는 모습으로 창세기 1장 28절에 나타납니다. 사람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며 이 땅에 하나님의 통치를 가져오시려는 하나님의 목적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베푸신 이 복된 말씀을 따라 우리가 생명의 열매를 맺고 배가하여 온 땅을 가득 채움으로 이루어져 가도록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세계는 불행히도 인간의 배역과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의 나라를 이뤄가는 대신에 죄악과 어두움이 더욱 짙어져만가는 인간 역사로 점철되어져 왔습니다. 인간의 이기심과 자기 중심성으로 왜곡된 이 피조 세계 가운데 하나님은 그 기뻐하시는 뜻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계속 일해오고 계십니다. 4천년 전 나이 들도록 아무 자녀가 없는 한 사람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부르셔서 그 씨를 통해 온 천하 모든 민족이 하나님의 복을 받게 하시려던 하나님은 2천년 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해 죄로 인한 모든 저주를 도말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통해 이 땅에 하나님의 영광의 나라를 세우는 데 꼭 필요한 하나님의 생명을 하나님께로 돌이켜 하나님의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자들에게 나눠 주셨습니다. 

오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믿음으로 하나님의 생명을 얻은 이들은 모두 예외 없이 모든 열방에게 복이 되기 위하여 믿음으로 얻은바 된 이 생명을 풍성하게 낳고 배가함으로 온 땅을 가득 채워 가기 위해 일상에서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축복(BLESS)하는 삶을 계발해 가야 합니다. 복음 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3년 반 동 안의 공생애의 삶을 통해 발견하는 삶의 모범은 일상의 삶의 자리에서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복이 되기 위해 우리가 성령님을 의지하여 실천하고 계발해 가야 할 선교적 삶의 방향이기도 합니다. 

첫째, 예수님은 기도로 하루의 삶을 시작하셨습니다(Begin with Prayer). 우리 또한 선교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먼저 기도로 삶을 시작합시다. 오늘 하루도 내가 복이 되어야 할 사람들을 하나 하나 기억하면서 그 사람들을 품고 축복하는 기도를 실천합시다. 

둘째, 예수님은 경청하는 삶을 사셨습니다(Listen with Care). 예수님은 한 사람을 온전히 알아 가기 위해 질문을 던지시고 경청 을 통해 그 사람을 이해하신 것처럼, 우리도 말하기보다 들어줌으로써 축복하는 삶을 실천합시다. 

셋째, 예수님은 함께 먹고 마심으로 사람들을 영접하고 환영하셨습니다(Eat together). 우리도 일주일 21번의 식사 가운데 적어도 한 번씩은 기도하고 있는 이들과 함께 환대의 식탁을 나눔으로 선교적 식사를 실천합시다. 

넷째, 예수님은 한 사람의 한 사람의 구체적 필요를 채워 주시기 위해 사랑으로 섬기셨습니다.(Serve in Love). 우리도 내 앞에 있는 그 한 사람 한 사람의 필요를 채워 주기 위해 사랑으로 섬기는 총체적인 선교를 실천합시다. 

다섯째, 예수님은 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오고 있는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나누는 삶을 사셨습니다(Share Stories). 우리도 그 한 사람에게 우리가 가진 소망을 나누며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나누는 삶을 실천합시다. 

이러한 다섯 가지 선교적 실천 (B.L.E.S.S.)을 소그룹으로 매주 격려하고 점검하는 삶의 리듬을 공동체 안에 계발함으로 만나는 모은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께 복을 받은 자로서 교회된 우리가 일상의 삶에서부터 축복하는 삶을 통해 우리 곁에 보내주신 열방의 사람들에게 복이 될 때 온 땅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 채우시려는 하나님 나라의 비전이 우리 가운데 이뤄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복이 복을 낳는이 하나님의 비전과 전략이 우리 가정과 교회 가운데 실행될 수 있도록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긍휼을 간구합니다.

임재량 목사(C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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