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제 6회 밴쿠버 목회자&선교사 자녀 캠프 (PK&MK Camp) 열린다

제 6회 밴쿠버 목회자&선교사 자녀 캠프 (PK&MK Camp) 열린다

제 6회 밴쿠버 목회자&선교사 자녀 캠프 (PK&MK Camp) 열린다

밴쿠버 지역 목회자와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수련회가 매년 12월 말에 열린다. 올해 6회를 맞이하는 목회자&선교사 자녀 수련회는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간 열릴 예정이다. PK&MK 수련회는 매년 주제를 정하고 강사를 초청해 예배와 교제의 시간을 가진다.  또한 수련회에 참가하였던 친구들이 청년이 되어 스텝으로 섬기며 같은 상황에 공감대를 가진 동생들 함께 고민도 들어주고 같이 예배하는 자리이다.

수련회에 앞서 지난 9월부터 캠프 스텝 모임을 시작하였다. 수련회를 준비하는 스텝들은 매주 모여 예배를 드리고 행사와 소모임 등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3일(주일)에는 모임(General Meeting)이 선한목자교회(권영만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김시동 목사(세계를품은교회)가 히 11:6절 본문으로 ‘믿음의 시선’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세계를 품은 교회에서 저녁을 준비해서 모든 스텝들과 식탁의 교제를 나누었다. 

스텝 모임을 섬겨주시는 분들은 신윤희 목사(하늘향한교회), 권영만 목사(선한목자교회), 김성배 목사(메트로한인장로교회), 김종욱 목사(버나비열방장로교회), 김종현 목사(하늘뜻소망교회), 정병완 목사(나무십자가교회), 정경조 목사(밴쿠버예수비전교회) 등이 섬기고 있으며 목회자, 선교사 캠프는 밴쿠버교회협의회, 목사회를 비롯하여 밴쿠버지역 교회들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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