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2023년 제49대 온타리오한인 목사회 신년하례식 개최

2023년 제49대 온타리오한인 목사회 신년하례식 개최

2023년 제49대 온타리오한인 목사회 신년하례식 개최

온타리오한인목사회(회장 지근우 목사)가 지난 9일(월) 토론토 영락교회(송민호 목사)에서 신년하례식을 개최하고 2023년 하나님이 주시는 회복과 부흥을 꿈꾸며 위기의 상황에서 선지자와 제사장의 사명을 감당하는 목회자들이 새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 앞에 뜨겁게 부르짖어 기도하며 예배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1부예배는 김영선 목사(목사회 부회장)의 인도로 김지연 목사(유학생 선교회)의 경배와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했다. 이날 대표기도는 교회협의회 부회장 김주엽 목사가 드렸으며, 목사사모합창단이 ‘여호와께 감사하라’라는 곡을 특송했다. 이날 설교는 목사회 회장 지근우 목사가 사무엘상 7장 3-14절 본문 ‘미스바&에벤에셀’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날 헌금은 온타리오주 지역 구제를 위하여 사용되어질 예정이며 권영정 목사(회계)가 헌금기도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송민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진행된 2부 신년하례식은 최혁 목사(부총무)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김득환 총영사(주토론토 총영사)가 이날 신년하례식에 참석해 신년인사를 전했으며 사진촬영과 서로 인사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3부 순서로 준비된 식사와 선물 추첨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상품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 뒤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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