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원주민 기숙학교 발표 이후 71개 교회 방화와 테러로 피해 입어

원주민 기숙학교 발표 이후 71개 교회 방화와 테러로 피해 입어

원주민 기숙학교 발표 이후 71개 교회 방화와 테러로 피해 입어

BC주 캠룹스(Kamloops)의 원주민 기숙학교 부지에서 무덤이 발견된 이후 캐나다에서 71개의 교회가 방화로 사라지거나 훼손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초 발표 이후 다른 원주민 단체도 이전 기숙학교 주변에 유사한 매장지가 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발표에 대해 급진주의자들은 이것을 가톨릭교회와 다른 기독교 공동체를 겨냥한 테러의 구실로 삼았다.

현재까지 BC주에서는 12개의 교회가 방화로 소실됐으며, 13개의 교회가 파괴행위로 인해 건물이 훼손됐다.

한편, 지난 16일에는 동부 해밀턴(Hamilton)에서는 49세의 한 남성이 세인토폴장로교회(St. Paul’s Presbyterian Church)에 방화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진 후 구금되었다. 이 교회는 1850년대에 지어졌으며 연방 정부가 지정한 국가 유산이다.

경찰관들과 소방관들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방화 물질과 증거물을 발견했다. 새해 전날 교회 외부를 촬영한 보안 영상에는 한 남성이 자신이 불을 붙인 가스선을 돌아보며 걸어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연기가 열린 교회 창문으로 들어와 보일러실 화재경보기를 울렸고, 오후 4시 10분경 소방대원이 출동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해밀턴 경찰은 이날 밤 늦게 시내에서 보안영상에 나타난 옷과 같은 것을 입은 남성을 발견했다. 이 용의자는 지난해 봄 토론토에서 은행 2곳과 자동차 딜러점에서 방화 혐의로 기소돼 10만 달러의 재산 피해를 입히기도 했다.

경찰은 주거가 일정하지 않은 레슬리 클리브(Leslie Cleave)를 방화와 보호 관찰 명령을 따르지 않은 것을 포함하여 네 가지 범죄로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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