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글로벌어둠의 시대에 빛을 발하는 사모들 ‘제7차 사모데이’ 개최

어둠의 시대에 빛을 발하는 사모들 ‘제7차 사모데이’ 개최

어둠의 시대에 빛을 발하는 사모들 ‘제7차 사모데이’ 개최

매년 3월5일에 전세계에서 사역하는 목회자, 선교사, 사모들의 사모데이를 시작한 CMF사모선교원 (원장 황순원 사모, 미국 달라스)이 주관하는 사모day 세미나에 올 해는 온라인 줌으로 4주간 주2회 모임을 갖는다. 올해로 7회째 맞이하는 사모데이는 크리스천 코칭 세미나로 토요일과 월요일 150 여명의 지구촌 곳곳의 사모님들과 첫 일정들을 은혜 가운데 시작되었다. 

이번 사모데이는 사사기 60장 1절(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오화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를 기반으로 ‘사모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로 모여 참여자들의 회복과 사명을 재확인한다. 

사모데이는 미주 지역과 그 외 해외지역으로  A팀과 B팀으로 나눠 4주 동안 3시간씩 총 24시간의 사모 크리스천 코칭 세미나가 진행된다. 올해에는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해 영국, 페루, 한국, 인도, 태국, 우간다, 일본, 그리스, 캄보디아, 러시아, 필리핀, 키르기스스탄, 이집트, 파라과이, 말레이시아, 케냐 등 18개의 나라에서 참여한 사모들이 A팀 67명, B팀 87명 총147명의 사모님들이 참여한다.

“모든 사모님들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의 스토리들이 서로의 고백속에 장작불처럼 활활 타오르는, 뜨겁게 일어나 빛을 발하는 시간 되어지길 소망하며 간구해 봅니다 “이번에도 하나님이 하셨습니다.“라고 고백 되어질 마지막 순간을 상상하며 이 시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라고 올해 사모 세미나 강사로 섬기는 강진영 사모(밴쿠버 세계를 품은교회 사모. 전문코치)의 고백으로 시작 되었다.

강진영 사모는 “준비하신 사모님들이 오랜기간 금식하며 기도로 준비해 주신 만큼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풍성한 은혜의 시간 이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함께 있어 그저 힘이 되고 격려가 되며 위로가 되어지고 즐거웠던 순간 순간 이었습니다.”라고 강사로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밝게 웃음 짓는 여러 사모님들 얼굴을 보기만 하여도 힐링이 일어나는 서로가 서로에게 거울이 되어주고 지지자가 되어주는 모습들로 첫날부터 우리들은 이미 하나되었음을 강력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새벽시간도 마다않고 적극적으로 배움을 일으키시는 각 나라 사모님들의 열정적인 배움의 모습에 강사인 제가 더 도전이 되었습니다 지구촌 곳곳의 모든 사모님들 온 마음으로 축복합니다.”라고 전했다. 

황순원 사모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것이 위축됐으며 이제 교회가 일어나야 합니다. 교회가 일어나려면 사모들이 먼저 일어나야 합니다. 또한 사모들이 먼저 기도하고 섬기며 교회에 영향을 끼쳐 교회의 부흥을 이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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