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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 은혜 가운데 종료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 은혜 가운데 종료

지난 2월 8일 부터 4일동안 “평안하라!”는 주제로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가 밴쿠버 교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밴쿠버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밴쿠버예수비전교회를 중심으로해서 동시에 미국 엘에이와 한국에 거주하는 분들에 이르기까지 여러지역에서 참여했다. 세미나 진행은 4일동안 저녁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총 8개의 강의와 세번의 순모임으로 이루어졌다. 

교회개척을 시작한지 3주년을 맞이했던 밴쿠버예수비전교회(정경조 목사)는 더할 나위없이 복음의 생수를  마시며 마음에 새기는 귀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 세미나 참석자 중에서 한 참석자는 “십자가의 복음을 통해서 청소년 시절에 만났던 예수님을 다시한번 경험하게 되었으며 십자가를 통한 죄사함의 기쁨을 새롭게 회복하는 시간이 되어서 뛸듯이 기쁘고 감사했다”고 나누어 주었다. 

또 어떤 분은 “수십년 예수님을 믿어왔고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잘 해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세미나를 통해서 그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날마다 마음의 생각을 진리의 말씀으로 새롭게 하는 거룩한 성화의 과정이 참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라고 나누었다. 

아울러 다른 참석자분은 “어려서 부터 잘못 새겨진 거짓말로 인해 열등감에 사로 잡혀온 것을 알게 되었고 나를 향한 십자가의 사랑을 경험하게 되면서 거짓말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를 누리게 되었다”고 간증을 나누었따. 

이 세미나는 주서택 목사(청주주님의 교회 원로목사)와 김선화 박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 원장)가 강사로 나서 십자가의 복음으로 풀어가는 영성회복과 마음의 치유를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화상회의 줌으로 열림에 따라 전세계 어느 곳이든지 공간의 제약없이 참석 할 수 있어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넉넉히 이겨나가는 돌파구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밴쿠버 예수비전교회 정경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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