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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신학교에 첫 흑인 총장 데이비드 고틀리 박사

풀러신학교에 첫 흑인 총장 데이비드 고틀리 박사

내년 1월부터 래버튼 총장 후임…첫 선교단체 대표 출신이기도

풀러신학교 3대 보직 모두 흑인…기아, 인종차별 등에 관심

미국 풀러신학교(총장 마크 래버튼)는 내년 1월 임기가 시작되는 새 총장으로 데이비드 임마누엘 고틀리 박사를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풀러신학교 첫 흑인 총장이다. 고틀리 박사는 듀크신학교에서 부학장이다. 신학과 선교학 교수인 그는 흑인교회연구소 원장이기도 하다. 켄터키 출신인 고틀리 박사는 루이빌대에서 상담학(BS)을 공부하고 남침례신학교에서 목회학(MDiv)와 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침례교 목사인 그는 켄터키주 캠벨스빌에 있는 제일침례교회 담임으로 9년간 사역했다. 또 20여년간 롯케리침례회 외국인선교회 대표(1997–2018)였다. 고틀리 박사는 아프리카, 아시아 등 35개국이 넘는 국가에서 사역했다. 저서로는 노예의 신앙을 담은 ‘거기에 있었습니까?’(2021), 선교학을 다룬 ‘신성한 임무’(2010) 등이 있다. 그는 기아, 인종차별, 불평등, 학살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면서 강연해왔다.

신임 총장은 마크 래버튼 총장의 뒤를 잇는 제6대 총장이다. 고틀리 박사가 총장으로 취임하면 풀러신학교 3대 보직인 총장, 연구처장, 교무처장은 모두 흑인이 맡게 된다. 그는 선교단체 대표를 역임한 첫 총장이기도 하다. 풀러신학교는 “목회 상담을 배경으로 한 신학자이자 세계적인 선교학자인 고틀리 박사는 우리 학교에 특별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했다. 풀러신학교는 미국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신학교다.

출처 : 더미션(https://www.themiss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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