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
걷다가 하늘을 보면
마음이 맑아진다.
하늘이야 늘
고개만 젖히면 볼 수 있는 것이건만
무에 그리 바쁘다고
하늘 한번 안쳐다보고 살다가,
문득 올려다 본 하늘에 마음까지 파랗게 시원해진다.
때로 사람도 그렇다.
파란 하늘을 바라볼 때 처럼,
마주 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다보면 가라앉았던 마음에
시원한 바람이 부는 것 같은…
그런 만남이 있다.
하나님이 지으시고 보시며 좋았더라 하신 하늘도,
또 참 좋았더라 하신 사람도
서로가 서로에게 힐링이 될 수 있다.
그 누구, 무엇보다
나를 힐링하시는 그 분을 바라본다.
나를 지으시고도 참 좋구나 하셨을까?
아뭏든 주님과 보내는 고요한 이 시간이 참 좋다. 힐링타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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