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웠습니다’ 아메니다 시니어 홈 방문 규제 완화로 가족들 방문 시작!!
지난해 3월 호흡기 질환으로 알려진 코로나19가 창궐하면서 시니어들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인해서 정부 규제에 따라 시니어 홈 방문이 규제되었다. 팬데믹 상황이 1년이상 지속되면서 시니어 홈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외출과 가족 및 친지 방문들이 자유롭지 못하였다. 이로 인하여 거주자분은 오랜 시간동안 주로 실내에서 시간들을 보내야만 했고 보고싶은 가족과 만나지 못하는 아주 힘든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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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면서 우선 접종이 가능했던 시니어 홈은 2차 접종이 끝난 시점 이후로 정부가 방문 규제를 완화했다. 이에 아메니다 시니어 홈에도 첫 가족 방문이 지난 9일(금)부터 시작 되었다.
아메니다 첫 가족 방문을 축하하며 로사 박 총괄 매니저는 “그동안 모든 규칙과 정책들에 따라 협조해 주시고 지금까지 인내하며 기다려 주신 모든 거주자 분들께 감사드리면서 이 기쁜 소식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저희 아메니다는 9일(금) 첫방문 가족들과 거주자들을 위해 준비된 꽃과 환영카드 그리고 반가움으로 맞이하였으며 이 감동의 기쁜 순간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아직 코로나 상황이 좋지는 않지만 저희 아메니다 시니어 홈은 정부의 방역 수칙과 지침을 잘 지키며 안전하게 거주자분들과 가족들이 만나 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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