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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ssed Kid(축복의 아이들) BK 비젼 수련회 은혜가운데 마쳐

Blessed Kid(축복의 아이들) BK 비젼 수련회 은혜가운데 마쳐

Blessed Kid, ‘축복의 아이들’ BK 비젼 수련회는 목회자 자녀들만을 위하여 온타리오 한인 목사회(회장 지근우 목사, 이하 목사회)가 주최한 수련회가 지난3일(월)-5(수)까지 대한 수도원에서 열렸다.

목사회는 이번 수련회를 시작하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목회자/선교사 자녀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정체성을 가지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 화합하기를 위하여 비젼 수련회가 열렸다. 여기에 기독교 비영리 단체인 다이아몬드 멘토링도 다양한 네트워크로 협력하게 되어 유익한 길찾기가 되었다.

10대부터 30대까지의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이번 BK 비젼 수련회는 대학진학과  취업을 앞둔 자녀들을 돕기 위한 멘토링 다이아몬드가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둘째 날 11명의 외부 멘토들이 방문하여 30여명의 멘티들과 편안한 대화를 통한 상담들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참가자들의 반응은 좋은 시간이었다고 피드백을 주었으며 실제적으로 PK&MK 들의 마음을 열어주었다.

이번 BK 수련회의 주제는 “Born in Christ Vs Born into Christ” 였다. 주제가 보여주는 것처럼 목회자와 선교사들의 자녀들이 가진 신앙과 믿음의 유산은 실제로 놀라운 것이었다. 특히 이민 목회에서의 자녀들의 목회동참은 필수적인 것이기에 그들이 같은 마음을 갖기 위해 힘쓰는 것만큼 갈등도 크기에 이번 수련회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예수님이 보호하시는 그 비밀에 대하여 말씀이 선포되어졌다. 

[골로새서1: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이번 BK 수련회 강사로 오신 Alvin Kim 목사는 PK&MK 자녀들에게 부모님의 비젼에 동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속에서 그리스도의 풍성한 보화를 발견하고 선택할 수 없는 상황속에서 자신의 하나님을 만나고 그 하나님으로 인한 풍성한 보화를 얻으라고 도전을 주었다. 그리고 그 보화가 예수그리스도이심도, 이미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인 것도 알도록 위로하고 격려하여 주었다.

새로 시작하는 BK 비젼수련회는 영어로 시작하였지만 앞으로 더 많이 발전할 것이다. 첫회라 30여명의 아이들이 2박 3일로 참여하거나 하루만 참여하는 등의 참여의 모든 문은 열려있다. 헌신적인 온주 목사회와 사모회가 후원하고 동질감을 가진 아이들이 서로 기도해주고 서로 도와주는 모습은 이 수련회를 가장 빛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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