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다원화 사회에서의 주되심' 2023년 위니펙 코스타 성료

‘다원화 사회에서의 주되심’ 2023년 위니펙 코스타 성료

‘다원화 사회에서의 주되심’ 2023년 위니펙 코스타 성료

2023년 Winnipeg KOSTA(대표 송형래 목사)가 지난 8월 24일(목)-26일(토)까지2박 3일간 Emmanuel Korean Church(담임목사 최석원)에서 무더운 여름보다 더 뜨겁게 열렸다. 

이번 코스타는 ‘다원화 사회에서의 주되심’을 주제로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코로나 이후 참여율이 적을 것 같아지만 예상을 깨고 무려 130여명이 현장에 참여하였다. 특히 영어권 학생들을 위해 북미 강사들이 대거 초청된 뜻깊은 시간이었다. 

첫째 날 특강으로는 안용준 변호사(미국 형사변호사) 십대에 미국으로 이민하여 워싱턴 DC 하원의장 사무실 Staff로 이후에는 미국 주검사, 연방 검사로 이끄신 하나님을 소개하였다. 현재는 변호사로 직업적 소명을 가지고 여러 교회와 코스탄을 섬기며 사역적 소명을 감당하고 있다. 

저녁 집회에는 이준호 목사(캐나다 원주민 선교사)가 부르심에 순종하며 내려 놓았던 어린 시절의 꿈, 그리고 인도하신 때로부터 20년이 지난 지금 영광과 기쁨으로 승화된 간증과 설교를 전하여 큰 은혜를 끼쳤다.

둘째 날 오전 특강으로는 Danny Choi(조감독)이 촬영현장 속 ‘조감독의 삶과 크리스천으로서의 삶’을 이야기 하였다. 어려운 순간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청소년들에게 영어로 전하였다. 

오후 특강으로는 황현주 아나운서가 ‘사람을 살리는 말, 사람여행’이라는 주제로 말의 중요성을 전하였다. 특강의 끝부분에서는 삶 가운데 사람을 살리는 말을 작성을 권하였고 하루 한번 이상 연습하기가 매우 인상적으로 남았다. 

또한 미니콘서트로 이실라(CCM 사역자)가 주님을 찬양하며 한마음이 되었다.
특별히 이날 개인 싱글 음반 1곡을 선보이는 시간으로 더 의미가 깊었다. 

저녁집회에는 Zeta Lee 목사(New Hope Counselling Centre)가 ‘예수의 부활과 신이 있는 삶, 없는 삶의 특징’에 대해서 설교 하였다. 특별히 1.5세 청소년들을 위해 첫날에는 영어로 특강을, 둘째 날에는 한국어로 설교를 하여 Needs를 반영하였다.

마지막 날에는 Danny Choi와 이실라 찬양사역자의 랩으로 KOSTAn Stage를 열고6개의 연합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 시간 모두가 한마음 한 뜻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대망의 마지막날 저녁 집회에는 코스타 국제본부에 있는 박형운 목사가99% 진짜가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다음 세대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였다.

끝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결단의 찬양으로 통해 다시 개최된 코스타를 감사하여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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