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제8회 캐나다 국가 기도의 날 개최

제8회 캐나다 국가 기도의 날 개최

제8회 캐나다 국가 기도의 날 

캐나다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 제8회 ‘캐나다 국가 기도의 날’이 ‘통곡하며 회개하자’(삼상 7:3, 7:5~16)는 주제로 지난 5일(화) 토론토 소망교회(박용덕 목사)에서 열렸다. 캐나다 국가 기도의 날 예배 양요셉 목사(기쁨이 충만한교회 담임) 인도로 예수대행진 팀의 장구행진과 찬양을 드렸으며 김초희 목사(목사회 서기, 열린교회) 기도와 스마일 싱얼롱의 특송 순서로 진행되었다.

설교는 캐나다 오순절교단(PAOC) 토론토 감독인 Joel Spiridigliozzi 목사가 야고보서 6장 16~18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고 박원철 목사(늘사랑교회 담임)가 동시통역을 했다. Joel 목사는 “거룩한 기도는 우리를 거룩하게 만든다. 거룩한 기도는 막강한 군대보다도 강하다. 영적지도자들이 하나님 앞에 깨끗하고 정결한 마음으로 기도하면 큰 능력이 나타난다”면서 “의로운 사람들의 의로운 기도는 능력이 있고 나라를 위해 역사하는 힘이 크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위대하신 능력과 힘을 믿고 나라의 변화와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자”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Jesus in the City 퍼레이드를 설립하고 이끌어 온 Ayanna Solomon 목사가 ‘비전 메시지’를 전했다. Ayanna 목사는 “오순절에 서로 말도 다른 많은 사람들이 모였지만 기도할 때 다 알아듣는 역사가 일어났다. 9일 Jesus in the City 퍼레이드에서도 그런 역사가 일어나는 위대한 행진이 될 것”이라며 “치료자요 구세주이시며 해방자인 예수 그리스도가 이 도시에 계신다. 우리가 모여 찬양하고 엎드려 겸손히 기도하고 선포할 때 하나님 능력으로 토론토가 변화되고 사람들 삶이 변화되며 하나님이 도시의 주인이심을 알게될 것이다. 모두 나와서 찬양하고 하나님 이름과 영광을 높여드리자”고 참여를 독려했다.

헌금기도는 목사회 부회계인 정영은 목사(세계로교회)가 드렸으며, 해피 시니어하모니 중창단이 헌금송을 한후 전도대학 박웅희 목사(쏜힐 새빛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참회의 기도, 캐나다와 모든 교회들의 부흥을 위해서, 이스라엘 복음화를 위해, 토론토와 지저스인더시티 퍼레이드를 위해 통성기도를 드리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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