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어하우젯 원주민 선교사(황상필, 송라헬)와 Love corps(사랑의 군대) MOU  협약

어하우젯 원주민 선교사(황상필, 송라헬)와 Love corps(사랑의 군대) MOU  협약

어하우젯 원주민 선교사(황상필, 송라헬)와 Love corp(사랑의 군대) MOU  협약

BC 주 벤쿠버 아일랜드 토피노에서 수상 택시로 40분 가량 떨어져 있는 어하우젯 원주민 보호구역을 섬기는 황상필, 송라헬 선교사는 캐나다 540개 교회가 소속되어 있는 캐나다 침례교단(Fellowship Baptist) 선교부(Fellowship International)에 선교사로 허입된 후 하나님의 섭리로 북미 원주민 선교 사랑의 군대(Love Corps Mission Society)와 앞으로 계속해서 서로 돕고 동역하기 위해 MOU협약을 지난 16일(월)에 써리장로교회(권태욱 목사)에서 체결했다. 

MOU 협약 내용으로 어하우젯 원주민 모든 사역과 관련하여 북미 원주민 선교 사랑의 군대 (Love Corps Mission Society)는 황상필, 송라헬 선교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이와 더불어 Fellowship International 교단 침례교단 선교부는 두 선교사의 맴버케어와 펀드레이징을 담당하며 서로 협력하며 계속적으로 어하우젯 지역 원주민들을 섬기는데 지원을 함으로 서로 간의 협약 관계가 잘 이행 되도록 하는데 합의 했다. 

특별히 토론토에 본부를 둔 캐나다 침례교단 선교부(Fellowship International)는 지난 몇 년간 원주민 선교를 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는 중에 황상필, 송라헬 선교사를 영입하였고 앞으로 더 많은 캐나다 교회들과 파트너십이 진행되어 캐나다 원주민 사역에 동원되기를 소망하며 다음세대 영적 리더를 세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7년도 이후로  황상필 송라헬선교사는 어하우젯 마을에 거주하면서 4명의 아이들이 태어나 현재는 6명의 자녀(요한, 기쁨, 권능, 지혜, 충만, 찬양)들과 함께 이곳을 섬기고 있고, 선교사들의 아이들은 원주민 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어하우젯 다음세대인 어린이, 청소년 중심으로 만 6년간 사역을 해오고 있다. 

어하우젯은 누차나(Nuu-Chah-Nulth)언어를 쓰는 14개 원주민 부족들 중 가장 큰 원주민 지역이며 플로레스 섬에 있는 고립된 섬으로, 보트나 수상 비행기로만 접근 가능한 지역으로 현재는 어하우젯 마을에 과거 Day School로써 이곳 원주민들에게 상처를 주었던 Lighthouse라는 건물을 황상필 선교사가정이 밴드오피스의 정식 승인하에 관리하면서 현재는 예배공간과 선교사역으로 사용되어 지고 있다. 황상필 송라헬 선교사는 원주민 다음세대가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주의 참 제자가 되어 원주민에 의한 지역교회가 세워지고, 또한 이곳 가운데 개척되어질  교회에 믿음을 받은 이 원주민 젊은 세대가 중심 구성원 됨으로써 이 땅 뿐만 아니라 여러 이웃 원주민들에게까지 복음을 전하는 주의 증인이 되도록 기도를 부탁하면서 이를 위해 함께 하는 교회들과 성도들이 더많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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