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 제30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캐나다동부지방회 온라인으로 모이다

[토론토] 제30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캐나다동부지방회 온라인으로 모이다

제30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캐나다동부지방회 온라인으로 모이다.

2021년 3월 8일(월) 기독교대한감리회 캐나다 동부지방(남궁권 감리사/토론토제일감리교회) 17개소 교회, 지방회원 128명의 등록으로 모인 이번 지방회는 각 지역 펜데믹 컨트롤 단계 규정에 따라 안수식 및 회무를 위한 최소인원만 토론토 강림교회(김주엽 목사)에 집결하고 나머지 인원은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진행하였다.

온라인으로 모인 첫 지방회로서 진행방식이나 환경이 익숙하지는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회원이 기쁜마음으로 집중하여 참여하였다. 물리적인 한 장소에 집결하지는 못하여 아쉬웠지만 온라인 공간에서 한 몸인 서로의 근황을 묻고 격려하는 시간이 되었다.

온라인으로 개최된 지방회는 1부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2020년 지방의 회무를 보고와 2021년의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지방회에서 3명의 장로(박정민 장로, 백광철 장로, 이민범 장로/강림교회) 안수식을 거행했다. 

첫 온라인 지방회를 개최하고 남궁권 감리사는 “이번 지방회는 뉴노멀 시대에 신앙을 지속/발전 가능한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이었고 펜데믹으로 각 교회마다 낯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중에서도 힘을 모아 위기를 돌파하기로 다짐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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