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교회 창립 주년 기념예배 예수님 13 … “ 닮아 멈춰 서서 돌아보는 공동체로”
드림교회(신동희 목사)가 지난 3월 1일(주일), 창립 13주년을 맞아 온 성도가 함께 모여 기념예배를 드리고, 지난 시간 동안 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신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렸다.
신동희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양동표 장로의 간절한 대표기도로 이어졌다. 양 장로는 기도를 통해 13년 전 교회를 세우시고 지금까지 눈동자처럼 지켜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드림교회가 이 시대의 소망이 되는 공동체가 되기를 간구했다.
이어 드림교회 남녀선교회가 연합하여 특별찬양 ‘사랑이 이기네’를 노래하며 예배의 감동을 더했다. 성도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가 어우러진 찬양은 하나님의 사랑만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다는 고백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깊은 울림을 전달했다.
이날 말씀은 유경식 목사께서 마가복음 5장 25절~34절을 본문으로 “멈춰서 뒤돌아보는 신앙”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 목사는 12해 동안 혈루병을 앓으며 소외되었던 여인이 율법의 엄격한 벽을 넘어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질 수밖에 없었던 시대적·신앙적 절박함을 조명했다.
유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바쁜 발걸음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시며, 떨고 있는 여인을 향해 ‘죄인’ 이 아닌 ‘딸아’라고 불러주셨다”라며, “우리 드림교회의 모든 성도 역시 예수님의 그 따뜻한 시선을 닮아, 바쁜 세상 속에서도 소외된 이들을 위해 가던 길을 멈추고 뒤돌아볼 줄 아는 참된 제자의 삶을 살아가자”라고 권면했다.
설교 후에는 성만찬 예식이 거행되었다. 성도들은 주님의 살과 피를 나누며 유 목사가 전한 ‘멈춰 서서 돌아보는 신앙’을 각자의 삶 속에서 실천할 것을 엄숙히 결단했다.
예배를 마친 후 성도들은 창립 13주년을 기념하는 공동체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기쁨을 나누었다. 이어 여선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풍성한 애찬이 마련되어, 온 성도가 사랑의 식탁공동체를 이루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성도들은 “13년이라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돌보는 드림교회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라고 입을 모았다.
신동희 담임목사는 “오늘의 기쁨은 모든 성도의 눈물 어린 기도와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예수님의 옷자락을 붙잡는 심정으로, 또 연약한 이웃을 멈춰서 돌아보시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나아가는 드림교회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