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고 최종명 목사 천국환송예배 드려

고 최종명 목사 천국환송예배 드려

고 최종명 목사 천국환송예배 드려

지난 27일(토)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캐나다 지방회 주관으로 고 최종명 목사 천국환송예배 및 하관예배가 써리에 위치한 밸리뷰 장례식장에서 진행되었다. 전진우 목사(사랑하는 사람들교회)의 사회로 시작해서 아들 최성호씨 조사가 있었다. 최성호씨는 그의 조사에서 말하기를 이렇게 아버지에게 질문을 드렸다고 한다. “아버지는 어머니가 먼저 돌아가시고 그 후에 뇌경색으로 쓰러지신 것에 대해서 한번도 하나님에 대해 원망하는 마음이 드신 적이 없으셨나요?” 라고 여쭈어 보았다고 했다. 그랬을 때 아버지는 한치의 머뭇거림도 없이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을 원망해 본적은 한번도 없었단다“라고 대답해 주셨고 그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버지의 그리움에 잠겨 최성호씨는 눈물을 흘렸다. 

이날 천국환송예배는 폴민 목사(밴쿠버 한인침례교회)는 “성도의 죽음은 축복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요한계시록 21장 1절~8절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었다. 특히 고 최종명 목사님께서 이곳 캐나다 땅에 오셔서 다른 목적이 아닌 원주민 사역을 비롯해 밴쿠버 교계 및 교회 개척을 통해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복음의 씨앗을 뿌려 오신 것에 대해 동역자들도 그 아름답고 숭고한 정신을 함께 마음에 깊이 새겨야 할 것을 권면 했다. 원근각처에서 천국환송예배에 참여한 수많은 목회자들과 동역자들은 고인의 유언에 따라 검은 양복과 검은 넥타이를 매지 않고 평상시 예배에 참여하는 밝은 스타일의 양복과 넥타이를 매고 참석했다. 

아울러 진행된 하관예배에서 서모세 목사(쌔아웃 원주민교회)는 고 최종명 목사님이 빅토리아에서 목회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스케이트 보드에 쌀을 묶어서 끌고 오신 모습을 보며 동역자들을 향한 사랑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하면서 말씀을 이어갔다. 무엇보다, 고린도전서 15장 50절~52절을 통해서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 우리 모두가 영광스런 변화를 맛보게 될 것이기 때문에 주 안에서 견고하며 흔들리지 않는 가운데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자고 하시면서 동시에 날마다 부활의 영광과 소망을 붙들고 살아가자고 말씀을 전해주었다. 이렇게 함께 한 목회자들과 동역자들은 고 최종명 목사님을 통해 일하시고 역사하셨던 주님의 사랑을 마음에 고스란히 간직한 가운데 하관예배가 하나님의 큰 은혜 가운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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