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Chilliwack의 Southside교회 ‘All is Bright’ 위해 25만 달러 기부 약속

Chilliwack의 Southside교회 ‘All is Bright’ 위해 25만 달러 기부 약속

Chilliwack의 Southside교회 ‘All is Bright’ 위해 25만 달러 기부 약속

BC주 칠리왁의 한 교회가 올해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수천 명의 사람들을 위해 크리스마스를 더 활기차게 준비하고 있다.

사우스사이드교회(Southside Church)는 연말을 앞두고 선물 바구니와 음식 바구니를 나눠주는 연례 행사인 ‘All is Bright’를 다시 진행한다.

이들은 이 행사를 그동안 했던 일 중에서 가장 큰일이라고 부른다. 교회 홈페이지에는 “우리는 올해 크리스마스에 칠리왁의 도시를 더 밝게 만들기 위해 25만 달러를 기부할 것이다.”고 밝히고 있다.

이 지역사회 사업은 사우스사이드교회를 통해 전액 자금과 인력이 투입된다. 누구나 기부하고 봉사하고 선물 바구니를 받기 위해 가족들을 포함하여 지명함으로써 도움을 줄 수 있다.

교회 관계자는 “어떤 부모도 크리스마스 저녁 식사를 마련하기 위해 고생해서는 안 되며, 어떤 아이도 선물 없이 크리스마스 아침에 일어나서는 안 된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도울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 우리는 칠리왁을 위하는 마음을 가진 지역의 모든 사람들을 초대하고 싶다.”고 전했다.

‘All is Bright’는 11월 26일 토요일에 열린다. 선물을 요청하기 위한 제출 마감일은 11월 21일이다. 사람들은 11월 21일 이후에도 기부하거나 자원봉사를 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교회 홈페이지(https://southsidelife.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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