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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한인 목사회 은퇴목사 위로회 열려

온타리오 한인 목사회 은퇴목사 위로회 열려

온타리오 한인 목사회(회장 지근우목사)는 지난 11월 29일(화) 오전 11시 본한인교회(고영민 목사)에서 ‘은퇴목사 위로회’를 개최했다.

이날 70명의 은퇴목사와 사모를 초대하여 3년만에 열린 위로회를 통해 함께 식탁 교제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설교는 고영민 목사가 사도행전 3:6-10절 본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고 목사는 “우리는 예수그리스도가 교회의 원친이고 전부입니다. 교회들이 예수만 붙잡고 의지하고 나아 갈 수 있도록 은퇴 목사님들의 기도가 절실합니다. 그리고 모든 교회가 다시 회복합시다.”라고 설교했다. 

이후 서부장로교회(담임 박헌승 목사)는 은퇴 목사들을 위한 위로금 전달하며 평생 복음을 위해 헌신한 은퇴 목사와 사모를 위로했다. 이날 본 한인교회에서 식사를 제공하며 섬겼다.

은퇴목사회 박준하 목사는 “오늘 가장 많은 분들이 참석하신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위로회라는 말이 감동적입니다. 새해 신년 하례식 때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납시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은퇴목사회 신년 하례식은 2023년 1월9일(월) 토론토 영락교회(송민호 목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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