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JCS Alumni(Joseph Chung Scholarship, 조셉정 장학금 졸업생) 모임 가져

JCS Alumni(Joseph Chung Scholarship, 조셉정 장학금 졸업생) 모임 가져

JCS Alumni(Joseph Chung Scholarship, 조셉정 장학금 졸업생) 모임 가져

조셉정 장학금을 주관하는 코람데오재단이 지난 2일(목) JCS Alumni(Joseph Chung Scholarship, 조셉정 장학금 졸업생) 모임을 다운타운에 위치한 Century호텔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이번 모임은 장학금 수혜자들로 4년간 장학금을 받고 사회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장학생들을 위한 인적 네트워킹을 구성하고 4명의 패널로 초대된 패널들에게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서 Q&A형태로 진행되었다.  

이날 패널로 참여한 패널리스트로는 정문현 장로(프리마코프 회장, 코람데오재단 이사장), 프레이저보건소의 CEO 빅토리아 리(Victoria Lee, CEO of Fraser Health), 연방장관이었던 스톡웰 데이 전 하원의원(Stockwell Day, Former Minister of Canada), 조셉정 장학금 장학생이었던 김한규(Digital Strategy Consultant)씨가 패널로 참여하여 다양한 경험과 간증을 나누었다. 

이날 모임 순서는 Bill Blaney(코람데오 재단 COO)의 기도로 시작하여 준비된 식사를 먼저 먹은 뒤 순서를 이어갔다. 코람데오재단 관계자로 있는 Sky Choi가 특송으로 섬겼으며 스톡웰 데이 전 하원의원이 하나님의 은혜와 삶을 간증했다. 

이어 참석자들의 미리 준비된 질문들을 질문하며 답을 얻는 순서를 이어갔다. 이날 참석자들이 한 질문에는 ‘성공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이 무엇인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내향적이면서 영향력 있는 리더가 되는 방법은?’, ‘넌크리스천들과의 함께 일하면서 신앙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PK&MK로 자라서 좋은 점은?’, ‘사람을 고용할 때 중요하게 보는 점은?’ 등 다양하면서 개인적인 질문을 이어갔다. 

이날 정문현 장로는 성공에 대해서 “돈을 많이 번다고 성공한 삶은 아닙니다. 성경에 달란트 비유가 나오는데 사람마다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가 다른데 그 달란트를 극대화 하는 것이 곧 성공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빅토리아 리는 “본인이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요인은 1) 큰 꿈을 가지고 최선을 다 했던 것. 2) 시간과 관심, 3) 내가 가진 호기심으로 미래를 접근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참석자들을 격려하며 간증을 나누었다. 

마지막으로 정 장로는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패널로 참석해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첫번째로 여러분 PK&MK로서 부모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로 여러분들은 주는 것에서 오는 기쁨을 배우길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크고 좋은 선물인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라고 마지막 인사와 조언을 했다. 

JCS 장학생들을 위한 커뮤니티는 멘터와 코칭, 이벤트, 예배와 기도 또한 함께 공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네트워크를 구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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