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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BC주 이번주 주일부터 50명 이하로 대면 예배 드릴 수 있다. 정부 세부 가이드라인 발표!

BC주 이번주 주일부터 50명 이하로 대면 예배 드릴 수 있다. 정부 세부 가이드라인 발표!

보니 헨리 보건관은 26일(수) 지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주 주일부터 실내 예배만 예외적으로 50명으로 인원제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한바 있다. 50명의 인원에는 예배인도자를 포함해 찬양팀 모두 포함된 숫자이다. 주정부는 금일(27일) 오후 BC주정부 공식 웹사이트에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공개 했다.

공개된 가이드 라인에는 “페이스커버링”, “건강체크”를 확인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또한 정규 예배에는 장례식과 세례식이 포함되지만, 결혼식이나 자체적으로 하는 세례식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안내했다. 예배에 참석 한 사람의 성명, 전화번호 또는 이메일주소의 정보를 받아 30일간 보관하여야 하며 30일이 지난 이후에는 파기가 가능하다.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을 위해 위생용품(세니타이저, 마스크 등)을 구비해 두어야 하며, 체온이 높거나 몸이 좋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는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개인별 마스크 착용과, 2M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예배 인도자와 성도간에는 3M의 거리를 두거나 또는 물리적 장벽을 설치하여 비말이 튀는 것을 차단해야 한다.

예배 참석자는 예배중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합창단은 허용되지 않지만 독창은 가능하다. 솔리스트는 노래를 할 경우에만 마스크를 제거할 수 있다. 찬양팀은 5명이하로 구성 할 수 있으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찬양팀 개인간의 거리도 2M를 유지해야 한다.

예배 이후의 소모임이나 친교 모임을 해서는 안되며 예배 후 즉시 해산해야 한다.

정부 가이드라인 원문 보기 – https://www2.gov.bc.ca/assets/gov/health/about-bc-s-health-care-system/office-of-the-provincial-health-officer/covid-19/covid-19-variance-indoor-worship.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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