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상업지구의 시설에서 교회 모임 가능한가?

상업지구의 시설에서 교회 모임 가능한가?

상업지구의 시설에서 교회 모임 가능한가?

리치먼드의 포스퀘어 가스펠 교회(Foursquare Gospel Church)는 시의회에 아이언우드(Ironwood) 상업지구(Business Park)에서 계속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3년간의 임시허가를 요청하고 있다.

교회는 그동안 상업지구에서 집회를 가졌지만, 영구적인 장소가 발견될 때까지 일시적으로 집회를 계속할 것을 원하고 있다. 이들은 2004년부터 아이언우드(Ironwood)의 5번 도로에 위치한 상업지구의 한 곳에서 교회를 운영해 왔으며, 금요일 저녁에는 청년 모임과 식사 모임을 갖고 일요일 아침에는 교회 모임을 열고 있다.

상업지구 단지는 상업시설로만 사용하도록 구획되어 있고 교회는 종교부지로 허용된 구역에서만 모임을 가질 수 있다. 지난 2019년 리치몬드시는 상업지구 내에서 교회 모임이 열리고 있다는 사실은 알게 되었다.

시의회 기획위원회에 제출된 보고서에서는 교회가 5명에서 35명 사이의 사람들이 참석하는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영구적인 장소를 찾고 있다고 설명한다.

‘리치몬드 크리스천 펠로우십(Richmond Christian Fellowship)’으로 알려진 포스퀘어 가스펠 교회는 상업지구에서 진행되는 모임을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있다.

교회는 온라인에서 그들을 케빈 프레스턴(Kevin Preston) 목사와 사람을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그의 아름다운 아내 제니퍼(Jennifer)가 이끄는 초교파 교회라고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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