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Tri-Cities 노숙자 문제 결국 교회 품으로

Tri-Cities 노숙자 문제 결국 교회 품으로

Tri-Cities 노숙자 문제 결국 교회 품으로

코퀴틀람(Coquitlam), 포트코퀴틀람(Port Coquitlam), 포트무디(Port Moody) 지역의 노숙자들을 위한 겨울 대피소가 새로운 교회로 옮겨졌다. 노숙자들을 돕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징 소사이어티(Progressive Housing Society, 이하 PHS)는 3월 1일부로 코퀴틀람 연합교회(Coquitlam Alliance Church)에서 제공하던 야간 숙소 서비스를 갈보리 침례교회(Calvary Baptist Church, Regan Ave)로 맡는다고 발표했다. 임시 대피소는 3월 한 달 동안 저녁에만 문을 열 예정입니다.

BC하우징(BC Housing)이 자금을 지원하는 PHS의 매니저 마우리치오 레예스 고메즈(Maurizio Reyes Gomez)는 “2월에 코퀴틀람 연합교회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하룻밤 동안 평균 13명에서 15명, 총 약 325명의 노숙자가 방문했다.”고 말했다.

방문자들은 교회에서 간이침대와 침구류, 저녁식사를 포함하여 아침과 점심 도시락을 포장해서 가져갔다. 또한 프레이저 헬스(Fraser Health)의 면허를 가진 간호사로부터 치료도 받았다. 간호사는 일주일에 두 번 방문해서 노숙자들의 감염, 화상, 베인 상처, 위장병 등을 살펴본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갈보리 침례교에서 했던 것과 같이 똑같으며, 노숙자들이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교회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시간을 내어 봉사한다.

시의회는 지난해 10월 4개의 코퀴틀람 교회만 겨울 쉼터를 유치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을 우려했지만, 당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른 기관이 없었다. 해당 교회는Eagle Ridge Bible Fellowship(1160 Lansdowne Dr.), St. Laurence Anglican Church(825 St. Laurence St.), Coquitlam Alliance Church(2601 Spuraway Ave.), Calvary Baptist Church(1636 Regan Ave.) 등이다.

BC Housing 대변인은 “PHS가 이번 시즌 Tri-Cities를 위한 겨울 보호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 매우 감사한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그들은 이미 노숙자를 경험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지원하는 데 상당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들은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하여 코퀴틀람에 노숙자의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본다. 또한 도시가 성장을 수용하고 증가하는 노숙자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향후 10년 동안 9000채 이상의 주택을 지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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