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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탈출 난민 성도의 가정으로

우크라이나 탈출 난민 성도의 가정으로

러시아(Russia)의 우크라이나(Ukraine) 침공으로 우크라이나의 민간인 사망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난민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수백 만 명이 3주 전 침공 이후 이웃 국가로 이동 중이다.

부쿠레슈티(Bucharest)의 우크라이나 난민 레나 우소비치(Lena Usovich)는 “솔직히 우크라이나를 떠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전쟁이 시작된 후 오데사(Odesa)를 탈출하여 3월 4일에 루마니아(Romania)에 도착했다.

그녀는 온타리오(Ontario)주의 켐트빌 교회(Kemptville Church)의 도움으로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30명의 우크라이나 난민 중 한 명이다.

스테파니 길머(Stephanie Gilmer)는 “지난 2005년 우크라이나에서 위험에 처한 소녀들의 일에 관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우스게이트 교회(SouthGate Church)의 성도인 길머는 거의 20년 동안 캐나다와 오데사를 오가며 우크라이나에서 고아 소녀들을 위한 지원 시스템을 만들었다. 전쟁이 발발했을 때, 그녀의 마음에는 그 소녀들 생각뿐이었다. “저는 제가 알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안전한지 확인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길머와 사우스게이트 교회 성도들은 우크라이나를 탈출하는 난민들을 위해 2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이 기금은 앞으로 5명을 캐나다로 데려오고 또 7명이 나중에 도착할 계획과 함께 30명에 이르는 사람을 돕게 된다. 

우크라이나 난민 2명을 맞이하게 될 사우스게이트 교회의 성도 라친다 베이츠(Rachinda Bates)는 “혼자서 이 모든 일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난민들이 우리 교회, 스테파니 그리고 기부한 분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축복받은 일이다.”고 말했다.

길머는 “저와 함께 살 두 명의 여성과 한 명의 아이를 돕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우소비치는 그 두 여성 중 한 명이다. 고향을 떠나고 싶었던 그녀는 처음으로 안전을 찾도록 도와준 여성과 재회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녀는 “내가 느끼는 감정을 설명할 수가 없고 그저 너무 감사할 뿐이다. 그녀는 전쟁 전에 나를 많이 도와줬고 지금은 나와 내 친구를 계속 돕고 있으며, 캐나다에 가면 친구도 있고 지원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우소비치는 폴란드에 있는 다른 두 명의 난민들과 함께 현재 캐나다 정부의 입국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당초 3월 15일로 예정됐던 이 여성들과 이들을 맞이할 가족들은 도착을 간절히 원하지만 언제 도착할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사진_Southgate Church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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