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팬데믹 이전의 교회 모습으로 돌아가기에는 아직도 부족

팬데믹 이전의 교회 모습으로 돌아가기에는 아직도 부족

팬데믹 이전의 교회 모습으로 돌아가기에는 아직도 부족

2년 전 팬데믹으로 인한 정부의 규제가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캐나다 동부의 시온장로교회(Zion Presbyterian Church, Prince Edward Island)의 성도들은 최대한 모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전부 모이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여전히 일년 중 이 시기에 모일 수 있는 것보다 덜 모이고 있다.”고 더글러스 롤웨이지(Douglas Rollwage) 목사는 말했다. 지난 종려주일 예배에 약 165명의 성도들이 참석했지만, 팬데믹 이전에는 그 수가 300~400명 사이였다. 그는 “회복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릴 것이며, 성도들이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신뢰와 자신감을 다시 쌓아야 한다.”고 전했다.

롤웨이지 목사는 “예배 참석자들은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악수나 포옹을 하지 말고 손을 흔들며 인사해야 한다. 우리가 정상이라고 부르는 것에 도달하기 전에 극복해야 할 많은 장애물이 여전히 있다.”고 말했다. 교회에 오지 않는 약 150여 명의 성도들은 온라인 예배에 참석한다.

학생부 사역자인 윌리엄 헨베스트(William Henbest) 목사는 그의 역할이 처음 공부를 시작했을 때와는 조금 다를 것이라는 것을 안다. 그는 온라인 모임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지역의 몇몇 교회들을 도왔고 팬데믹 시작 전에 이미 온라인용 비디오를 설치했다.

헨베스트 목사는 “어떤 사람들은 교회에 온다는 생각만으로도 약간의 위압을 느낀다.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실제로 많은 교회들이 성장의 요소를 발견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롤웨이지 목사는 “우리 교회의 온라인 헌금은 교회가 성도들을 유지할 수 있는 역할을 해주었고 심지어 우리에게는 다른 나라의 성도들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지금은 성도들이 다시 한번 그들의 믿음을 드리기 위해 모여야 할 때이고, 다시 공동체의 삶으로 들어가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비록 그것이 마스크를 쓰는 불편함이나 어떤 상황이 될지라도 이와 같이 분리되는 상황이 종료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롤웨이 목사는 마지막으로 “교회의 많은 사람들이 COVID-19에 걸려 있거나 혹은 누군가와 밀접하게 접촉하고 있는 상황에서 성금요일과 부활절 예배의 참석이 어떤 모습일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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