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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가장 작은 예배당은 어디에?

캐나다에서 가장 작은 예배당은 어디에?

토론토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Niagara-on-the-Lake)에 있는 리빙워터웨이사이드 교회(The Living Water Wayside Chapel)는 72평방피트(square feet)의 크기에 6명 이하의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다.

작은 카페, 작은 레코드 가게 그리고 토론토의 매우 작은 집들을 쉽게 볼 수 있지만, 온타리오가 캐나다에서 가장 작은 예배당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1964년에 기독개혁교회(Christian Reformed Church)가 지은 이 예배당은 캐나다에서 가장 작은 예배당이며, 어떤 사람들에 따르면 심지어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예배당이라고 한다.

예배당 안에는 네 개의 짧은 의자, 두 개의 성경과 방명록이 있으며, 사람들이 안으로 들어가 잠깐 기도를 할 수 있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관심 있는 사람들은 예배당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예약할 수도 있다.

교회 내부 공간이 한정되어 있어서, 다른 많은 것을 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교회 주변에는 많은 공간이 있어 사진을 찍기에 매우 좋다.

사람들은 이웃에 있는 한 가족이 소유하고 운영하는 과일 및 채소 상점인 워커즈컨트리마켓(Walker’s Country Market )을 방문하여 직접 만든 제과나 많은 종류의 잼과 젤리를 먹을 수 있다.

예배당은 예약 없이 누구에게나 24시간 열려 있다. 토론토에서 남동쪽으로 2시간 정도 내려가서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의 나이아가라 파크웨이 15796(15796 Niagara Pkwy)에 위치한 리빙워터웨이사이드 채플을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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