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하나님을 경험하자’ 커넥트 교회 비전트립 경과보고 

‘하나님을 경험하자’ 커넥트 교회 비전트립 경과보고 

‘하나님을 경험하자’ 커넥트 교회 비전트립 경과보고 

토론토 커넥트 교회는 매년 다른곳으로 비젼트립을 2주간 떠납니다.  캐나다 동부로, 온타리오 남부와 서부 그리고 시카고로, 작년에는 캐나다 벤쿠버까지 횡단을 했습니다. 올해는 미주동부로 일정으로(5/8-5/19) 보스톤, 커네디켓,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워싱턴, 북부 버지니가까지 돌아왔습니다. 

Vision Trip의 첫번째 목적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주제말씀

(창28:15-16)속에 야곱이 너무 지쳐 아무 의미 없었던 곳에 쓰러져 자고 일어났는데 그곳에서 하나님을 경험하고 아무 의미 없었던 곳이 가장 의미있는 벧엘이라는 곳으로 바뀌져 야곱의 인생을 변화 시켰던 것처럼 여행하면서 그곳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 야곱의 인생을 변화 시켰던 하나님이 우리의 실제가 되는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두번째 목적은 5,000 Km의 긴 일정을 통해 나를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내가 누구인지를 발견하고 나의 정체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매일 만나게 될 그 지역의 평신도와 사역자님들을 통해 그 분들안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고 또한 그 분들을 붙들고 있는 정체성을 통해 나의 정체성을 확인할 것입니다. 세번째 목적은 우리가 밟는 땅의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하며 모든 허락된 장소(실내,실외)에서 워쉽댄스와 드라마 그리고 찬양을 통해 복음을 선포하며 보여줄것입니다. 네번째 목적은 공동체의 필요성과 축복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비젼트립을 준비하면 동안 그리고 2주간 좁은 차안에서 딱딱한 교회 바닦에서 함께 딩굴며 서로 위로와 격려와 섬김과 나눔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가 무엇인지를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방문하는 도시와 자연과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경이 넓어지고 지각이 넓혀지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첫째날과 둘째날은 보스턴 장로교회(장성철목사)에서 숙식을 하며 첫째날 저녁에는 하버드 치의대 김수우교수님과의 만남(Dentists for Humanity 대표)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과 부름을 받은 우리들이 어떻게 준비하고 살아야 하는지를 배울수 있었다. 둘째날은 장성철 목사님의 도움으로 하버드 대학을 견학하고 하나님의 진리탐구를 목적으로 시작한 학교가 전세계 인본주의의 중심이 되어 버린 현실을 자각할수 있었다. 비젼팀은 이날 세번의 공연을 하버드대학과 인근에서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주인이며 이땅에 주인임을 선포했다. 

세째날 케넥티컷 중앙감리교회(김정환목사)에서 수요예배를 인도했고, 이날 성령의 강한 역사하심으로 새벽2시까지 찬양과 기도가 이어졌다. 모두가 놀라고 은혜로운 시간이었고 이런 예배와 만남이 우리의 삶속에 계속 이어지기를 기도했다. 

네째날과 다섯째날은 뉴저지 선교사의 집에서 이틀을 보내면서 국제도시선교회 ICM 대표이신 김호성 목사님과의 만남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쉬운 전도법을 배워 세계의 중심 뉴욕의 중심인 타임스퀘어에서 1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수 있었습니다.

13일 토요일 오전에는 뉴욕/뉴저지 밀알 선교단 정기예배에 초대받아 장애인들과 예배드리며 찬양과 워십댄스와 드라마로 예수님의 사랑을 나눌수 있었습니다. 

14일 주일은 Nokesville Unitied Methodist Chruch(김영민목사)에서 주일 예배를 섬기게 되었다. 동양인은 오직 목사님 가정만 있는 교회에서 최초로 많은 한국인이 모여 함께 예배하며 축제의 주일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15일 월요일은 워싱턴 DC로 가서 Bible Museum을 방문해 성경에 관한 내용과 역사와 미래를 보고 배우고 경험할수 있었습니다.  16일 오전에는 좋은 씨앗 이유정 목사님과의 만남을 통해 MZ세대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목사님의 강의를 통해 볼수 있었고 오후에는 랭케스터 에 위치한 Sight and Sound Theater에서 모세 뮤지컬을 관람할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뉴저지로 향하면서 아미쉬 공동체가 운영하는 성막 박물관을 견학하고 저녁에는 뉴저지 찬양교회 노승환 목사님의 환대로 저녁과 수요 성경공부 반에서 특송으로 섬길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뉴프로티어 교회 류인현 목사님과의 만남, 뉴욕 세계로교회 전행복 목사님과의 만남 그리고 숙소로 허락됬던 교회에서 청년들과의 만남과 사역자님들과의 만남은 2023년 비젼트립을 더욱 빛나게 할수 있었습니다. 

지만28일 주일예배부터 비젼트립을 다녀온 18명의 팀원들이 돌아가며 간증을 시작으로 우리의 일상에서의 비젼트립은 다시 출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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