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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 부부 초청 간증 집회

진태현, 박시은 부부 초청 간증 집회

신실한 크리스천 부부로 알려진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초청 집회가 밴쿠버 얼라이브교회(김병석 목사)와 카나다광림교회(최신호 목사)에서 9월 23일(토)과 24일(주일)에 걸쳐 열리게 된다. 올해 들어, 밴쿠버의 영적 부흥을 위해 밴쿠버를 방문하는 은혜의 발길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러한 은혜의 순간들을 통해 하나님이 밴쿠버에 영적 각성과 무브먼트(movement)들로 이 땅을 채워주시길 기대하게 된다. 

이번 초청집회는 위미니스트리(홍지민 목사)의 초청으로 이루어 졌으며, 집회를 위해 카나다광림교회(최신호 목사), 밴쿠버목사회(회장 김성문 목사) 외 크리스천 기업들의 많은 후원과 협력이 이루어졌다. 

최근 한국의 예배팀인 피아워쉽에서도 두 부부의 특별 초청집회를 가진 바가 있다. 많은 청년들과 함께 두 부부에게서 믿음의 간증과 도전을 받았던 시간임과 동시에, 한국의 많은 기독 청년들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개인의 믿음과 결단을 드리는 시간이었다. 

위미니스트리의 홍지민 목사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초청집회를 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두 부부의 믿음과 청년들에게 주어진 도전의 말씀을 통해서 마음이 뜨거워졌을 뿐만 아니라, 연예인이라는 특수 직업 가운데 고난과 유혹을 헤쳐나와 믿음 가운데 굳게 선 모습을 보고 밴쿠버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모습이라고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라고 하며 특별히 이번 초청이 성사된 배경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시작은 호기심과 소망을 담은 한 통의 이메일이었습니다. 비교적 남들보다는 더욱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연예인이라는 특수 직업을 통해서 그저 밴쿠버 청년들에게도 믿음을 향한 도전이 주어지면 좋겠다는 기대를 가진 것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한통의 이메일에 하나님은 저와 두 부부의 마음에 동일한 마음을 주셨습니다. 두 부부도 마침 씨애틀 일정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확실한 계기가 없어 확신을 가지지 못했는데 마침 저에게 밴쿠버 집회에 대한 초청 메일이 와서 너무 신기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한 통의 작은 호기심과 소망으로 시작된 이번 초청 집회는 9월 23일 토요일 밴쿠버 얼라이브교회(7195 Cariboo Rd, Burnaby, BC V3N 4A6)와 9월 24일 주일 카나다광림교회(15678 106A Ave)에서 모두 7시에 진행된다. 

사역/후원 문의: 홍지민 목사 (lukehg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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