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모이는 복음으로 무장한 간호사들
캐나다 전역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이번 주말 위니펙(Winnipeg)에서 만나 아침식사와 친목의 시간을 갖고 기도를 할 예정이다.
이 단체는 간호대학생과 졸업생들에게 성경공부와 기도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1932년 설립된 캐나다간호사기독펠로우십(Nurses Christian Fellowship Canada, 이하 NSFC)의 한 분과이다.
수잔 팝케스(Susan Popkes)는 캐나다간호사협회(Nurses Fellowship Canada)의 매니토바 대표이며, 1989년 이 단체에 가입했다.
그녀는 “나는 그들이 여는 세미나에 참석했다. 그것은 ‘치유하는 사랑’이라고 불리는 모임이었다.”고 말했다.
수잔은 은퇴하여 현재 NSFC의 매니토바(Manitoba) 지부를 운영하고 있다.
그녀는 “이 단체의 목적은 간호사들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나누고 복음으로 무장된 간호사들이 환자들과 복음을 나눌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이라며, “우리는 성경 공부와 기도 모임을 갖고 있다. 또한 다른 기독교 기관(Mision Christian Fellowship International and International Health Global)과도 협력하는 훈련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룹 모임은 매월 첫째 토요일에 있다. 매니토바 지부는 2월 3일 토요일 오전 10시 줌(Zoom)에서, 그리고 에디슨 애비뉴(Edison Avenue) 110-415번지에서 직접 회의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