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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배움과 나눔으로 ‘목회플러스’ 2022년 첫 정기 모임 가져

목회, 배움과 나눔으로

밴쿠버 지역목회자들의 ‘공부방’ 이자 ‘나눔터’인 목회플러스 2022년 첫모임이 있었다. 5년전 부터 모이기 시작했는데 코로나로 잠시 주춤하다 새마음으로 모인다고 한다. 아직은 대면이 어려워 줌으로 모인 이번 모임은 1/30 주일저녁에 있었는데, 이은진 목사 (사랑의 교회, 밴쿠버 교회협의회 회장)의 강의가 있었다. 20여명이 참석하여 ‘한몸, 가능합니다’ 를 주제로 가정교회 사역과 더불어 소그룹 활성화를 촉진하는 성경적 가치와 방법을 나누었다.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교회의 어려움도 적지 않은데 다시 힘을 내어 영혼구원하는 복음사역과 제자되고 제자삼는 신약교회의 모습으로 회복하기를 배웠다고 한다. 

‘목회 플러스’는 밴쿠버 지역의 목회자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는데, 강호근 목사, 김영남 목사,박래성 목사, 이홍건 목사, 임덕규 목사, 조대호 목사 등이 섬기고 있다. 현재 30여명이 함께하고 있는데 연회비는 50불이며 (문의 김영남 목사 778-868-3063) 다음 모임은 3월에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김영남 목사는 “앞으로도 좋은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들의 필요 충족과 성장을 격려하려고 합니다. 격월로 정기 모임이 있으며, 수시로 비정기 모임도 갖고자 합니다. 목회자들의 교제를 통해 자연스러운 연합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또 목회자들의 독서 모임인 책향도 격주로 모여 독서를 격려하고 함께 배우고 있습니다.”라고 하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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