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토론토 경찰 반유대주의와 동성애 혐오 담은 교회 낙서 수사 중

토론토 경찰 반유대주의와 동성애 혐오 담은 교회 낙서 수사 중

토론토 경찰 반유대주의와 동성애 혐오 담은 교회 낙서 수사 중

토론토 경찰이 토론토 시내 한 교회 벽면에 반유대적이고 동성애 혐오적인 낙서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제임스 레이머(James Ramer) 서장은 “이 낙서에 대해 증오를 기반으로 하는 사고라고 판단하여 조사한다.”고 말했다.

레이머는 “이러한 사건은 우리 도시에서 너무 흔하게 일이고, 현재 사고가 일어나고 있는 지역에 순찰을 늘렸다.”고 전했다. 경찰은 “메트로폴리탄 유나이티드 교회(Metropolitan United Church, Queen&Church Street)에 혐오 낙서가 있다는 신고를 지난 월요일 오후 1시쯤 받았다.”고 밝혔다.

수사관들은 그 낙서가 주말 즈음에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수사관들이 이 낙서가 반유대적이고 동성애 혐오를 담고 있어서 급하게 수사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아직 용의자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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