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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지역한인기독교회협의회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밴쿠버지역한인기독교회협의회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회장 김시동 목사, 부회장 문석호 목사 선출

밴쿠버지역한인기독교회협의회(이하, 교협)는 지난 16일(월) 제4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번에 개최된 43차 정기총회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3년만에 대면으로 모여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서 세계를품은교회(김시동 목사)가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나누며 오랜만에 만나 교제를 나누었다. 

식사 이후 1부 예배에서는 윤재웅 목사(유빌리지교회)의 사회로, 김시동 목사(부회장, 세계를품은교회)가 대표기도 순서를 맡았다. 말씀은 이은진 목사(회장, 사랑의교회)가 마태복음 6:31-33절, “그 분이 아십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이날 “우리가 어떤 공적으로 지위를 부여 받았다고 해서 사적으로까지 특권이 따라오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우리 목회자 위치가 그런 거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소중한 목회자의 직분을 주셨지만 그래서 우리의 사적인 어떤 유익이나 이익으로 연결되거나 나타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늘 본문은 염려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귀한 교훈이지만 특별히 오늘을 사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시는 좋은 교훈입니다. 모든 크리스천들은 왕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제사장으로 살아야 하는데 여전히 이방인이 구하는 것처럼 염려하는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이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런 공적인 지위 답게 하나님의 자녀답게 또한 제사장 답게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가라고 말씀합니다. 저는 32절의 말씀에 큰 위로와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를 우리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을 아시기 때문에 그런건 구하지 않아도 되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사역에 전념하신 동역자 목사님들을 축복합니다. 그리고 2022년 한해 함께 수고해 주신 교협 임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설고를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회원점명을 시작으로 17교단 총 회원교회 82교회 중 참여 및 위임 교회 포함 57교회가 참석하며 과반수 이상 참석함에 따라 제 43차 정기 총회가 개회되었다. 회순채택과 전회의록 낭독은 배포된 문서로 받기로 하고, 회계 감사로 선임된 폴민 목사(밴쿠버한인침례교회), 문석호 목사(밴쿠버시온성교회)의 감사 보고서를 통해 회계 집행 적합성 여부를 감사를 확인하여 이상 없음을 보고했다. 

이어 회계보고, 사업보고 순으로 보고가 이어졌다. 임원회 보고 및 상정안건으로는 교협 회비 변경건과 부회장 자격 완화 건이 상정안건으로 올려졌다. 교협 회비가 줄어든 상황에서 현 물가와 시세, 활동 상황을 고려하여 인상하자고 의견을 냈고, 여러가지 의견이 나온 상황에서 투표하여  100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부회장 입후보 자격을 교협회원 교회 담임목사 7년 -> 5년 시무한 목사로 낮추었고, 교협 임원 2년 이상 섬긴 목회자 조건을 1년 이상으로 자격 요건을 낮추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개 교회 주님의뜻안디옥교회(양종현 목사), 한소망교회(소성범 목사) 신규회원 가입 청원을 했고 투표로 두교회 모두 가입이 허락되었다.  

이어 부회장 선출 순서로 김성배 목사가 문석호 목사를 부회장으로 추천하고 투표한 결과 문석호 목사가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또한 올해 감사로 장승호 목사, 폴 민 목사가 추천되어 박수로 한해를 섬기기로 했다. 

회장단은 2023년 교협을 함께 이끌어갈 임원단을 발표했다. 총무 진상호 목사(캐나다숭실교회), 서기 박대호 목사(갈보리한인장로교회), 회계 정경조 목사(밴쿠버예수비전교회)를 임명하였다. 각 분과 위원회는 이기석 목사(예수산길교회)를 선교위원장에 윤재웅 목사(유빌리지교회)를 친교위원장에 정병완 목사(나무십자가한인교회)를 예배위원장에 임명했다.

이어 김시동 목사가 회장으로 추대되었고 신, 구 임원 교체식을 진행했다. 김시동 목사의 진행으로 이어지 신안건 토의에서는 2012년부터 교협과 목사회가 연합으로 송년회를 개최 했었는데 팬데믹 등의 영향으로 이어지지 못한 전통을 올해 임원들이 다시 연합으로 개최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다. 또한 부활절, 성탄절 등 연합 예배 시 예전에는 4개 지역으로 나누어서 예배를 드렸었는데 한곳에서 드리다 보니 거리가 먼 곳에서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올해부터는 4개 지역으로 나누어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연합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다. 마지막으로 교협 한해 예산안을 총회 때 나눠 재정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부탁했다. 

이어 전임회장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김시동 목사가 이은진 목사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다. 

김시동 목사는 “2022년 한 해 동안 수고해주신 임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누군가의 수고와 헌신을 통해서 공동체가 아름다워지고 빛나게 되는 데 작년 한 해 회장님 이하 임원들이 너무나도 수고 하셨습니다. 새롭게 2023년 교회 협의회 회장으로 세움을 받게 되어서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교회 협의회 회원교회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 해 벤쿠버 안에 모든 한인교회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건강하고 아름답고 성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임원들이 주위에서 최선을 다해 돕도록 하겠습니다. 회원교회 목사님들 성도님들 지지해 주시고 계속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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