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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브런치칼럼(코칭)] 은혜의 경륜을 경험하라

은혜의 경륜을 경험하라

일반적으로 가정에는 ‘가훈’ 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그 가정이 지켜야 할 방향성과 가치관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학교에 가면 그 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침과 가치관을 가진 ‘교훈’ 이라는 것이 있듯이, 한 기업에는 그 기업이 추구하는 방향과 가치관을 나타내는 경영 철학이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이 세상을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경륜의 원칙은 과연 무엇일까?

사실 인생은 나이가 들면서 그 만큼 속도감이 빨라진다고 한다. 가령 20대 청년들에게 있어서 그들의 인생은 20Km로 달리는 느낌이고, 40대의 중년들은 40Km의 속도로 그리고 계속 나이가 들어 60대가 되면 그 인생의 속도는 60Km를 넘는다고 한다. 이렇게 본다면 짧은 인생을 경영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을 아는 것이고 그것을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솔직히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을 깨닫고 자신들의 인생을 온전히 주님께 맡긴 선교사들은 요즘에 무척이나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다. 2020년 초반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각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많은 선교사들이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거나 혹은 사역지를 버리고 철수하게 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또한 장기간에 걸친 팬데믹 사태는 급격한 선교비 축소와 선교 사역의 혼란을 가중시켰다. 선교사들의 건강 문제가 가장 시급한 것으로 떠올랐고, 그들 중의 다수는 생활비의 부족으로 인하여 일터로 뛰어 들었으며, 그나마 일자리를 잡은 선교사들은 다행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뿐만이 아니다. 2016년 스위스의 다보스 포럼에서 시작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일하던 곳을 이제 AI 즉 로봇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고, 이는 자연스럽게 일자리의 감소를 가져 올 것이다. 물론 이러한 과학 기술의 진보로 인하여 많은 면에서 생활의 편의도 가져오고 있지만, 이는 또 다른 과학적인 감시와 통제의 사회로 급속히 발전하는 계기를 가지고 왔다. 2040년이 되면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인간 감시 체계가 완성된다고 하니, 그 때가 도래하면 아마도 선교 활동에 있어서는 엄청난 박해의 시기가 될 것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영적 리더인 당신은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그리고 하나님의 세계 경영이란 큰 틀에서 “당신의 미래적 위치는 어디란 말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다. 언제 끝나게 될지 모르는 펜데믹 사태와 실생활에 깊숙이 들어오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은 현재의 자리에 그냥 안주하고 있는 이들을 영원히 퇴출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분명 영적인 리더들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시고, 부르시고 그리고 함께 경주점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는 사람들이다. 비록 지금의 상황이 어떤 이들에게 있어서는 받아들이기 힘들고, 믿기 힘든 상황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우리 인생을 위한 크신 계획을 갖고 계신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인생의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풀려나가는 동안에는 어느 누구도 성장하기는 힘든 법이다. 오히려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역경과 도전을 헤치고 나갈 때 더욱 강하고 지혜롭게 될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그러한 어려움들을 이겨나가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래서 잠언에서도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의 힘으로만 헤쳐 나가기에는 너무나도 거대한 장애물이 때로는 우리들 앞에 놓여져 있음을 깨닫는다. 이때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최선의 자세는 바로 겸손함으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서 그 분의 도우심을 구하는 것이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세계 경영 법칙을 기반으로, 이전에 이름을 부르고 세웠던 그 영적 리더를 위로하시고, 다시 힘을 주시며, 따뜻한 응원과 지지를 하시면서 그의 인생길에서 평생 동반자로서 그의 손을 붙잡고 다시 함께 전진하신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인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영적 리더라면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을 반드시 경험해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서 달려가는 당신에게 이렇게 묻고자 한다. “남은 인생에서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던 그 비전은 지금 어디에 두었는가?” “혹시 지금 계획하고 있는 사역이 있다면 그것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그리고 “그것이 진정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당신의 모습인가?” “그 사역을 위해서 당장 해야 될 3가지 것이 있다면 그것들은 무엇인가” 또한 “하나님께서 그 사역을 응원하신다는 것을 어떻게 확신하는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밤 주님께 당신의 10년 계획을 보여드릴 수 있단 말인가?” 

이들 질문들은 아마도 당신의 정체성을 다시 한 번 주님께 들려주는 작업일 것이다. 그리고 당신을 너무나도 잘 아시는 주님께서는 당신의 입술에서 나오는 그 솔직한 답변을 듣고 싶어하실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이러한 질문에 무엇이라고 답변하고자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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