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주마음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단 가입 감사예배 드려, 이철 감독회장이 설교 전해! 

주마음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단 가입 감사예배 드려, 이철 감독회장이 설교 전해! 

주마음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단 가입 감사예배 드려, 이철 감독회장이 설교 전해! 

주마음교회(이문아 목사)가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을 초청, 교단 가입 감사예배를 지난달 30일(주일) 드렸다.

하디선교사 회심 120주년을 맞아 토론토를 방문한 이철 감독회장은 한국 내외 6,600개 교회, 교인 120만 명이 속한 기독교대한감리회를 이끄는 수장이다.   

교단 가입 감사 예배는 주마음교회를 위한 기도회, 환영사, 이철 감독회장의 ‘신앙고백’을 주제로 한 설교, 하디 선교사 관련 특별 세미나 등으로 진행됐다.

이 감독회장은 이날 설교를 통해 1890년 조선땅에 들어와 1903년 원산대부흥운동 등을 이끌었던 캐나다 출신 의료선교사 로버트 하디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하디가 보여줬던 진정한 회개, 하나님을 주로 인정하는 진실한 신앙고백, 하나님과의 살아있는 영적 교제, 일상으로 이어지는 영적인 삶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이 감독회장은 “개척한지 몇 개월 지나지 않아 빠르게 부흥하고 있음은, 분명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있는 교회이고 드문 사례이다. 주마음교회가 기독교대한감리회 개체교회가 돼 참으로 기쁘다. 한국감리교회는 통일된 ‘하나’의 교회로 출발했고 그 하나됨을 잘 지켜나가고 있다. 주마음교회 역시 개척교회가 겪는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하나된 모습으로 잘 성장해가리라 믿는다. 우리도 늘 기도로 함께 할 것이다.” 덧붙여 “주마음교회 성도들이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행복한 신앙생활 하시길 바란다. 이것을 목표로 삼고 목회하는것이 옳다. 목사님 신뢰하는 마음으로 흔들리지 말고 신앙생활 하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교단 가입 감사예배를 드린 이문아 목사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 기독교대한감리회 개체 교회가 되어 기쁩니다. 이철 감독회장님의 격려와 기도에 힘 입어 캐나다 주마음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오직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해 예수만 바라보고 달려갈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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