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덕슨 Abbotsford와 Surrey에서 크리스마스 공연 연다.
우리에게 익숙한 ‘나의 마음을 정금과 같이(Refiner’s Fire)’, ‘예수 열방의 소망(Hope of the Nations)’ 등을 작곡한 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 브라이언 덕슨(Brian Doerksen)이 BC주에서 계획한 ‘The Heart of Christmas’ 투어의 일환으로12월 17일 토요일에 아보츠포드에서, 12월 18일 일요일에는 써리(Surrey)에서 공연한다.
아보츠포드 공연은 Abbotsford Pentecostal Assembly((3145 Gladwin Rd.)에서, 써리에서의 공연은 Pacific Community Church (5337 180 St.)에서 저녁 7시에 시작한다.
덕슨과 그의 밴드 멤버들 그리고 초대 연주자들은 2020년 ‘Juno’상 후보 올랐던 그의 앨범 ‘The Heart Of Christmas’의 노래와 함께 대중에게 사랑받고 잘 알려진 크리스마스 음악을 나눈다.
이 콘서트에는 주노상 수상자이자 ‘Tim & The Glory Boys’의 멤버인 노이펠드(Tim Neufeld)도 특별 출연한다.
덕슨은 2008년에 교회음악 앨범 분야에서 ‘Holy God’으로 주노상을, 2014년에는 ‘Covenant Awards‘에서 캐나다 복음성가협회로부터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덕슨의 최근 앨범은 그의 아버지인 해리(Harry)도 함께 했으며, 시대를 초월한 찬송가를 담은 ‘Hymn for Life’이다.
그의 최근 싱글 앨범은 마리카 시월트(Marika Siewert)와 공동 작곡하고 발매한 ‘Every Dream’이며 캐나다 전역에서 라디오로 방송 중이다.
덕슨은 계속해서 새로운 곡을 쓰고 앨범을 발표하고 있으며 ‘Unlocking Your Songs’라는 새로운 온라인 작곡 프로그램의 감독이기도 하다.
그의 성인이 된6명의 자녀들 중에는 특별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두 아들이 있으며, 38년을 함께 산 아내 조이스(Joyce)와 가족들은 현재 아보츠포드에 살고 있다.
공연 티켓은 인터넷으로 구입할 수 있다(briandoerksen.com and eventbrite.ca.).
